조현병은 발병 이전에는 명백하지 않으나 정신이상 증상을 보이는 기간(전구기)을 가짐. 발병 후에는 대게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는 특징이 있음. 이처럼 조현병의 특징적인 증상이 명백하게 나타나기 전, 초기 증상을 보이는 때를 조기 정신증이라 함.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불균형 | 일반인 유병률: 약 1% 정도 조현병 환자 직계가족의 유병률: 약 10%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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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사회적 원인 | 스트레스 경험, 약물과 알코올 남용, 취약성을 촉진시킬 수 있는 환경적 자극 및 변화 등 |
정신증이 발현했을 때 뚜렷한 정신병적 증상이 드러나기 이전(전구기)을 포함하여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는 시점부터 최대 5년까지의 시기를 ‘결정적 시기’라고 함. 이 결정적 시기 동안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못할 경우 대부분 심한 기능손상을 비롯하여 부정적 후유증이 나타나고 잦은 재발을 경험하는 정신질환의 만성화 절차를 경험하게 됨. 결정적 시기의 적절한 치료와 교육이 회복을 촉진하고 만성화를 예방할 수 있음.
※ 도움 받을 수 있는 곳
- 정신건강의학과 병·의원(정신건강의학과 전문병원, 개인정신건강의학과 의원,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 도움 받을 수 있는 곳
- 정신건강의학과 병·의원(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개인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병원)
- 심리상담소 등
※ 도움 받을 수 있는 곳
- 지역사회정신보건시설(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복귀시설)
※ 출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블루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