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마음을 모은다'
식물들과 상호작용하여 생태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느티나무처럼 타인과 함께 나눈 따듯한 마음을 하트 나이테 무늬 배로 모아 충전하고 다시 그 기운을 나누며 경북도민의 따듯한 마음을 모아 유지한다는 뜻입니다.

느티나무는 척박한 토양 조건에도 잘 자라며, 뿌리가 단단하고 깊으므로 수명이 길어 몇백 년까지 살아갑니다.
다른 식물들과 상호작용하여 생태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크고 풍성한 잎사귀로 동·식물에게 서식처를 제공합니다.

느티나무는 척박한 토양조건에서도 잘 자라며, 크고 풍성한 잎사귀로 동·식물에게 서식처를 제공합니다.
그런 느티나무에서 태어난 모아는 속이 깊은 친구로, 풍성한 초록 잎사귀 머리와 따스한 마음이 흘러나오는 원천인 하트 나이테 무늬 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치유의 힘을 가진 모아는 관심과 손길을 먼저 내밀어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고 따스하게 안아줌으로써 구겨지고 상처받은 마음이 아물고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지치고 쉬어가고 싶을 때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모아에게 찾아와주세요.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느티나무처럼, 든든한 안식처가 되어줄 것입니다.